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잭키 구데리안 (문단 편집) == 행적 == [[미국]] 출신의 드라이버[* 성씨로 따지면 [[독일계 미국인]]으로 판단된다.]로 전형적인 [[양키]] 캐릭터이다. 농담을 던지는 껄렁함과 여자만 보면 집적대는 경박함의 화신같은 인물로 TV판에서는 미국스러운팀인 스탠피드의 드라이버로 등장. 독일팀인 SGM의 [[프란츠 하이넬]]과 다투는 일이 잦은 캐릭터였다. 이 당시엔 타고 있던 머신 스탬피드가 그리 특이할 게 없어서인지 순위권에 입상하곤 하면서도 별로 부각되는 일이 없었다. 이때 그는 하이넬과 [[에델리 부츠홀츠]]와 함께 일본에 초청되었는데 홋카이도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하이넬과 추돌사고 되어 둘 다 리타이어가 되자 영혼의 [[결투|맞다이]]를 떠 버렸다.(...) [* 정확히는 으르렁거리던 하이넬를 반 무시하다 한 방 맞자 달려들어 둘이 뒹굴며 치고 박게 됐는데, 이 때만 해도 빗속에다 둘 다 진지해서 뒷날의 개그스러움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분위기였으나 관객들이 이에 열광하고 아나운서도 신나서 중계하는 바람에 쿄코가 이를 보고 황당해했다.] 심지어 월드 그랑프리 3차전 브라질컵에서는 엔진 블로우로 리타이어하자 하이넬에게 '''이번엔 내가 1위를 양보하마. 이럴 때 아니면 니가 언제 1위를 하겠냐?''' 라고 말할 지경... [[파일:Heinel.jpg]] 이후 더블원에서는 슈트로젝 프로젝트라는 팀을 만든 [[프란츠 하이넬]]에게 스카웃되어 하이넬이 디자인한 신머신 [[슈틸]]의 드라이버가 되었다. 당시 '''슈틸을 다룰 수 있는 드라이버가 많지 않으며 그 드문 드라이버 중 하나가 구데리안'''이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하이넬조차 그의 실력은 철저히 인정한 것으로 보이며 구데리안 역시도 하이넬의 능력에 대해 절대적 신뢰를 갖고 있어 기꺼이 이적하고 기존에 볼 수 없던 특이한 컨셉의 머신인 슈틸을 몰게 되었다. 하지만 9차전에서 잔뜩 [[멘붕]]당한 [[칼 리히터 폰 란돌]]과 추돌하여 부상당하였고, 하이넬에게서 '''"이러한 사고는 차를 설계하고, 만들었던 자기 책임이 있다."'''고 사과를 받아내게 된다[* 구데리안이 사과를 요구한 것도 아니고, 하이넬이 본인 발로 구데리안의 병실로 찾아가 들어가자마자 대뜸 이런 사과를 했다. 슈틸 설계 당시 자신이 강도 확보를 덜했기때문에 구데리안이 그렇게 다친 것이라는 말(레이스에서는 안전을 위해 필요한 수준 이상의 강도 확보는 무게만 늘려버리므로 경량화와 강도 확보의 타협점을 찾게 된다)을 했고, 이런 하이넬의 사과에 구데리안은 슈틸은 좋은 머신이고 사고가 난 것은 자신의 실수였다며 하이넬을 다독인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인 10차전 일본 그랑프리는 하이넬이 출전하게 된다. 이렇게 본다면 서로 상당히 [[츤데레]] 관계인 듯...;[* 일러스트들을 보면 둘씩 콤비로 나올 때 남들은 커플이 많은데 이 둘은 남자들끼리 엮여있다. --[[게이]]? 아니면 동인녀에게 소재로 던져준 걸까...--] 2019년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는 서로 포옹을 하기도 한 것을 보면 기정사실인 듯(...). [[파일:run.jpg]] ZERO에서는 [[앙리 크레이토르]]의 농간에 넘어가 [[카자미 하야토]]를 음해하다가 [[에델리 부츠홀츠]]와 시비가 붙어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바람에 주최측으로부터 벌금이 부과되었는데, 이걸 대신 내고 엄청나게 분노해 쫓아오는 [[프란츠 하이넬]]을 피해 이리저리 피하는 촌극까지 벌였다. 이 때 하이넬은 눈에 핏발을 잔뜩 세운 진짜 무서운 기세였고, 사과하러 온 부츠홀츠에게 '''"저 녀석은 님한테 왼팔로 두드려 맞아야 정신을 차릴겁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걸 굳이 왜 언급하냐 하면, 부츠홀츠의 왼팔은 '''사이보그 형태'''이기 때문이다. 그냥 맨손으로 세게 맞아도 나가 떨어질 정도였는데 만약 무쇠팔로 2~3대 맞는다면..... --정녕 구데리안을 죽이려 하는건가--] SIN에서 극중 초반에 나오던 레이싱 게임의 TV 광고에서는 두 명이서 게임을 하다가 서로 멱살잡고 치고 패고 싸우기 시작하고 밑에는 '주의: 이 게임은 대전액션 게임이 아닙니다.' 라고 나왔던 걸로 봐서 저 세계에서는 거의 공식커플(...)인 듯. 2019년 대회에서 [[크로이츠 슈틸]]을 몰아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이후로도 계속 슈트룸젠더의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TV판에서는 가끔 영어를 섞어 쓰는 걸 빼면 정상적인 말투를 구사하는 캐릭터였지만 OVA판에서는 1인칭이 ME고, 2인칭이 YOU인 등 전형적인 외국인 말투를 구사한다. 보면 프란츠 하이넬의 속을 주로 썩게 만드는게 주요 일상이었지만 의외로 여기저기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편이다. 제로에서는 멍청하게 앙리의 농간에 넘어가서 카자미 하야토와 에델리 부츠홀츠에게 민폐를 저질렀으며, 또 라디오 드라마에서도 밝혀지길 유니온의 밥이 자기네 밥보다 맛이 있다며 유니언 세이비어 피트에 가서 신죠 나오키의 식사를 뺏어먹기까지 했다. 이에 빡친 란돌이 공격을 가했으나 그걸 죄다 피하는 와중에도 밥을 먹고 있었댄다. 심지어 칼 리히터 폰 란돌과 프란츠 하이넬에게 한소리를 듣는 와중에도 디저트가 담긴 접시째로 들고 튀기도 하여 란돌과 하이넬을 빡치게 만들었다(...)[* 란돌 왈, '''"야, 접시는 가져가지 마!! 그거 고급품이라고!!!"'''(...), 또한 구데리안에게 밥을 뺏긴 신죠에게 미키가 스트룸젠더에 가서 먹고 오라고 한다(...). --신죠 : 인생...--] 또한 이런 일이 몇 번 있었던 터라 하이넬은 란돌로부터 항의를 여러 번 들었다고 한다. 이런 민폐는 레이스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레온 앤하트]] 정도는 아니더라도 다른 레이서를 말려들게 해 동반 리타이어하거나 머신에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 SAGA에서도 란돌과 충돌해 리타이어한 전적이 있고 SIN 1화의 2021년 최종전에선 그나마 하야토 뒤에서 공세를 펼치던 신죠가 라인이 흐트러진 틈을 노린답시고 무리하게 파고들어 둘이 함께 동반 리타이어하여 하야토의 마지막 우승을 확정지어버리고 말았다. 2022년 대회에서도 란돌과 동반 리타이어하거나 머신에 손상을 입혔고 덕분에 란돌은 자기 뒤에 쫓아오던 구델리안이 1바퀴 추월하려던 하야토와 카가를 가드하는 걸 보고 또 이전처럼 누군가를 끌어들여 리타이어하는 식으로 둘의 대결에 초를 칠까봐 우려했는지 고의로 속도를 늦춰 구데리안과 동반 리타이어를 하고야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